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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실사판 백설공주 레이첼 지글러, 시사회 취소, 나이, 활동, 출연작, 트럼프 비난 논란, '왕자는 스토커' 발언Cookies 2025. 3. 8. 20:06
디즈니 실사판 백설공주, 논란 속 영국 시사회 취소
• 디즈니의 실사 영화 '백설공주'가 라틴계 배우 레이첼 제글러의 캐스팅과 원작과 다른 각색, 그리고 배우의 과거 발언들로 인해 개봉 전부터 100만 개 이상의 '싫어요'를 받는 등 엄청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 레이첼 제글러의 백설공주 캐스팅은 인종적 다양성을 고려한 것이지만, 원작 캐릭터와의 부합성에 대한 의문과 '백설'이라는 이름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고, 그녀의 과거 발언들 또한 논란을 증폭시켰습니다.
• 여기에 갤 가돗의 여왕 역 캐스팅에 대한 비판과 일곱 난쟁이를 CG로 처리하면서 왜소증 배우들의 배역을 빼앗았다는 비난까지 더해져 디즈니의 무리한 다양성 정책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졌습니다.
• 이러한 압도적인 부정적 여론으로 인해 영국 프리미어 시사회가 취소되었고, 소규모 언론 행사만 진행될 예정이며, 미국 시사회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307n04343"흑인 백설공주 싫다" '싫어요 100만개' 찍히고 시사회 취소까지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세계 - 뉴스 : 디즈니 명작 애니메이션 실사화하는 프로젝트무리한 다양성 정책 문제 제기하는 목소리도 디즈니 백설공주 실사판 영화 속 주연 배우의 인종과 배우의 언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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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제글러: 배우, 가수, 유튜버로서의 삶
•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 유튜버인 레이첼 제글러는 2001년생으로 2015년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고등학교 시절 다양한 뮤지컬 주인공 역할을 맡으며 경험을 쌓았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 3만 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마리아 역에 캐스팅되어 스타덤에 올랐다.
• '샤잠! 신들의 분노', '백설공주', '헝거 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 31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조시 안드레스 리베라와 연애 중이다.
• 폴란드계 미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영화 '인사이드 르윈'을 보고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알려져 있다.백설공주 실사판 주연 배우, 트럼프 비난 후 사과
• 디즈니의 실사 영화 '백설공주' 주연 배우 레이철 지글러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과 그의 지지자들을 강하게 비난하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린 후, 거센 비판 여론에 직면하여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 지글러는 트럼프 당선을 '또 다른 4년간의 증오'로 규정하며 격한 감정을 표출했고, 트럼프 지지자들과 트럼프 자신을 향한 비난을 쏟아냈으며, 결국 "정말 X 같다"는 욕설까지 사용했습니다.
• 이에 보수 진영에서는 지글러를 향한 비판이 쏟아졌고, 특히 메긴 켈리 등 보수 논객들은 지글러의 해고와 영화 재촬영을 요구하는 등 강경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결국 지글러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며 감정적인 판단 착오를 인정했지만, 트럼프 지지자들의 디즈니를 향한 불만과 백설공주 실사판 영화 자체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11/16/3TSYOW3YDRBN5KM3E7AXERUOUI/?outputType=amp“X 같다”… ‘백설공주’ 실사판 주연배우, 트럼프 욕했다 역풍
X 같다 백설공주 실사판 주연배우, 트럼프 욕했다 역풍
www.chosun.com
레이첼 지글러, "백설공주" 영화에 대한 논란과 캐스팅 논쟁에 대한 입장 밝혀
• 영화 '백설공주'의 주연 배우 레이첼 지글러는 최근 인터뷰에서 영화 속 왕자를 '스토커'로 묘사하며 원작이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견해를 밝혀 디즈니 팬들의 거센 비판을 받았으나, 팬들의 열정적인 반응에 감사하며 자신들의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답했습니다.
• 또한, 콜롬비아와 폴란드계 혼혈인 자신의 라틴계 외모가 원작과 다르다는 점을 들어 제기된 캐스팅 논란에 대해서도 자신의 정체성을 부정할 수 없다며 작품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50225145930659레이첼 지글러 "왕자는 스토커, '백설공주'는 시대에 뒤떨어진 작품" [할리웃통신]
[TV리포트=조은지 기자] 영화 '백설공주'의 주연 레이첼 지글러가 영화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외신 버라이어티는 레이첼 지글러가 보그 멕시코와 진행한 인터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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