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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만 봤다는 '뉴 버리고 새판' 문서, 쏘스뮤직 뉴진스(NJZ) 르세라핌 언급 공식 입장문Cookies 2025. 3. 7. 18:24
뉴진스 계약 해지 배경 논란: 민희진 전 대표, 왜곡된 리포트 유출 주장
• 뉴진스가 하이브 산하 어도어와의 계약 해지를 선언한 배경으로 지목된 ‘음악산업리포트’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에 의해 왜곡·유출되었다는 주장이 어도어 측에 의해 제기되었으며, 해당 리포트의 ‘뉴진스 버리고 새 판 짜자’는 내용은 2023년 5월 작성 당시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을 묶어 언론에서 사용한 ‘뉴아르’라는 용어에 대한 재분류 제안이었고, 악의적인 편집이 아니었다는 것이 어도어의 주장입니다.
• 어도어는 리포트가 2023년 5월 작성 당시 경영진에게도 전달되었고 문제 제기가 없었던 점, 이후에도 뉴진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성공 전략 제시를 했다는 점을 근거로 하이브의 뉴진스 차별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또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뉴진스를 미국 최정상급 프로듀서와 연결하려 했다는 이메일을 공개하며 하이브의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 결론적으로 어도어는 민희진 전 대표의 리포트 유출 행위와 하이브의 뉴진스 차별 주장 모두를 부인하며, 뉴진스의 계약 해지 결정에 대한 책임을 하이브 측에 돌리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하이브의 질투 및 차별 주장에 대한 반박과 방시혁 의장의 적극적인 지원 제안 메일 공개는 어도어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근거로 작용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59144?sid=101민희진만 봤다, 계약해지 앞두고 유출된 ‘뉴 버리고 새판’ 그 문서
하이브가 민희진 질투해 뉴진스 차별? 방시혁 의장이 보낸 메일도 공개 “최정상급 프로듀서와 소개해주고파” 뉴진스가 2024년 11월 29일부로 하이브 산하 소속사 어도어와의 계약 해지를 선언
n.news.naver.com
쏘스뮤직, 뉴진스의 르세라핌 실명 거론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 쏘스뮤직은 뉴진스 측이 주장한 하이브 내에서의 차별적 대우 주장, 특히 르세라핌과의 비교 언급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박하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 뉴진스 측은 르세라핌이 특정 브랜드 앰배서더 선정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고, 데뷔 과정에서도 뉴진스가 소외되었다고 주장했으나, 쏘스뮤직은 르세라핌의 브랜드 앰배서더 선정은 사쿠라와의 기존 계약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것이며, 뉴진스의 데뷔 준비에도 충분한 지원을 했다고 반박했습니다.
• 쏘스뮤직은 뉴진스의 주장이 객관적 사실과 다르며, 민희진 전 대표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이미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뉴진스 측의 일방적인 주장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 특히 쏘스뮤직은 뉴진스 측이 르세라핌을 실명으로 거론하며 비난한 행위에 대해 "무책임하고 심각한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동료 아티스트에 대한 비난과 팬 및 대중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습니다.
• 쏘스뮤직은 향후 법적 조치를 통해 뉴진스 측의 근거 없는 주장을 바로잡고, 사실관계를 명확히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입장문을 마무리했습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0/0001054232쏘스뮤직 “뉴진스의 르세라핌 실명 거론, 무책임하고 심각한 행위” (공식) [전문]
한눈에 보는 엔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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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당사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 관련 금일 제기된 내용 중 사실이 아닌 부분을 바로잡고자 입장을 밝힙니다.
르세라핌은 특정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발탁되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거나 부당 이득을 취한 사실이 없습니다.
2022년 4월 해당 브랜드와 사쿠라 씨가 계약을 맺으면서 처음 브랜드와의 인연이 시작됐습니다. 당시 상호 만족스러운 협업 결과가 도출되어 해당 브랜드 일본 사무소측을 통해 팀 단위 앰버서더로의 확장 가능성을 논의하며 시작되어 성사된 건으로, 타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객관적 자료를 통해 충분히 입증 가능하며, 향후 법적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소명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추가적으로 제기된 뉴진스의 데뷔 시점 및 과정에 관한 주장 또한 객관적 사실과는 매우 다릅니다. 당사는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에 이관되는 시점까지도 데뷔 준비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지난해 4월 기자회견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함에 따라, 거짓 주장을 바로잡고자 당사는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지난 7월 이미 손해배상청구를 하였고 현재 소송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도 없이 일방적인 주장을 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향후 재판을 통해 근거 없는 일방적인 주장이 바로잡힐 것으로 기대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부정확한 내용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의 실명까지 거론한 것은 어떤 아티스트에게도 해서는 안 될 무책임하고 심각한 행위입니다. 일방적인 주장을 통해 동료 아티스트가 비난받게 할 뿐만 아니라 팬과 대중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며, 정확한 사실과 무관한 근거 없는 주장들이 난무하는 환경을 조성할 우려가 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이를 바로 잡기 위해 필요한 모든 법적인 조치를 취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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