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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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칸 영화제, 히로세 스즈의 '단무지룩' 논란과 루이비통의 아쉬운 선택Cookies 2025. 5. 21. 09:00
2025년 칸 영화제는 여러모로 화제였습니다. 특히 영화제 단 하루 전 발표된 드레스 규정은 많은 배우들을 혼란에 빠뜨렸죠. 노출 있는 의상이나 풍성한 드레스가 제한되면서 레드카펫에서 퇴장당하는 배우도 있었을 정도입니다. 이런 혼란 속에서도 김고은은 고급스러운 시스루 망토를 두른 올 블랙 트위드룩으로 찬사를 받았습니다.하지만 규정을 잘 지켰음에도 불구하고 드레스로 인해 유독 말이 많았던 배우가 있었으니, 바로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히로세 스즈입니다.루이비통 앰버서더 히로세 스즈, 과감한 스타일링의 명과 암2015년 로 칸 영화제에 첫 참석했던 히로세 스즈는 10년 만에 다시 칸을 찾았습니다. 그녀는 일본 루이비통 앰버서더답게 루이비통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섰지만, 아쉽게도 호불호가 극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