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전 대표…악플 고소 승소, 법원 "뉴진스 멤버들, 독자활동 금지"…어도어 가처분 인용, 어도어 손 들어준 이유

민희진 전 대표, 악플러 소송 일부 승소 및 뉴진스 활동 분쟁

• 전 어도어 대표 민희진씨가 자신에게 악성 댓글을 게시한 악플러 8명을 상대로 제기한 24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4명에 대해 5만원에서 10만원의 위자료 지급 판결을 받아 일부 승소하였습니다.

• 재판부는 모욕적이고 경멸적인 인신공격으로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킨 행위에 대해 책임을 인정하였으나, 나머지 4명에 대해서는 모욕적 의미가 경미하다고 판단하여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 한편, 민희진 전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과의 독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어도어가 멤버들을 상대로 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상태로, 법원의 결정이 3월 중에 나올 예정입니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320n36798

민희진, 하이브 분쟁 후 악플러 소송 일부 승소…최대 10만원 배상 판결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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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 인용

•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의 독자 활동을 금지하는 기획사 어도어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 이번 결정은 뉴진스 멤버들이 소속사와의 계약을 위반하고 독자적인 활동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에 대한 법원의 판단입니다.

• 법원은 뉴진스 멤버들의 독자 활동이 기획사 어도어에 상당한 손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 가처분 결정에 따라 뉴진스 멤버들은 당분간 어도어의 허락 없이는 개인적인 광고 계약 체결이나 방송 출연 등의 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 이번 판결은 연예계에서 기획사와 아티스트 간의 계약 위반 및 분쟁에 대한 중요한 선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뉴진스 멤버들은 법원의 결정에 대해 항고할 수 있으며, 향후 소송을 통해 최종적인 법적 판단을 받게 될 것입니다.

• 이번 사건은 K팝 산업 내에서 아티스트와 기획사 간의 계약 관계와 권리 보호에 대한 논의를 촉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79773?rc=N&ntype=RANKING&sid=001

[1보] 법원 "뉴진스 멤버들, 독자 활동 금지해야"…가처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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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어도어와의 계약 분쟁에서 법원은 어도어의 손을 들어주다

• 서울중앙지법은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인용, 뉴진스 멤버들이 ‘NJZ’라는 이름으로 독자 활동하는 것을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 재판부는 뉴진스 멤버들이 주장한 어도어의 계약 위반 사유들(민희진 전 대표 해임, 휴가 발언, 외부 협력사와의 분쟁, 하이브의 부정적 발언 및 행위 등)에 대해,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어도어의 중대한 계약 위반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 재판부는 민 전 대표의 해임은 어도어의 경영 판단이며,  돌고래유괴단과의 분쟁 역시 어도어의 계약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고 명시하며,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에게 정산 의무 등을 대부분 이행했다고 판단했습니다.

• 또한, 뉴진스 멤버들의 일방적인 계약 해지로 인해 어도어가 입을 손해와 뉴진스 브랜드 가치 및 어도어의 평판 훼손 가능성을 고려하여 가처분 인용 결정을 내렸으며,  뉴진스 멤버들의 독자 활동은 어도어에 막대한 손해를 야기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26959

‘NJZ 아닌 뉴진스’ 법원은 왜 어도어 손 들었나